이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 나는 미용사로서 살아왔다.오랜 기간동안 힘들기로 악명높은 인턴생활을 하고, 꿈에 그리던 직업을 갖게 되었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다. 내 장점을 살리기 보단 단점을 고쳐가야 하는 삶이었다.사람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.내가 좀 더 빛날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싶었다. 그래서 퇴사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.전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게 될까봐 두렵기도 했다.하지만 사람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다. 이제부턴 개발자로서의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.4년전 대학교를 자퇴하고 미용에 뛰어든 것 처럼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. 공부를 하면서 다른 분이 올려주신 정보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.나도 부족하지만 내가 얻은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. 그..